'선거법 위반' 의혹 김형동 공천 유지…이의 제기 기각

안희재 기자 2024. 3. 19.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의 총선 공천 유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9일) "현재 혐의점을 인정할 만한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고,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는 사안으로 판단한다"면서 "이의 제기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북 안동·예천 후보 경선에서 김 의원에 패한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김 의원의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등 선거법 위반 의혹을 주장하며 공관위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의 총선 공천 유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9일) "현재 혐의점을 인정할 만한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고,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는 사안으로 판단한다"면서 "이의 제기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북 안동·예천 후보 경선에서 김 의원에 패한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김 의원의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등 선거법 위반 의혹을 주장하며 공관위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사진=김형동 의원 페이스북,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