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의혹 김형동 공천 유지…이의 제기 기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의 총선 공천 유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9일) "현재 혐의점을 인정할 만한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고,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는 사안으로 판단한다"면서 "이의 제기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북 안동·예천 후보 경선에서 김 의원에 패한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김 의원의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등 선거법 위반 의혹을 주장하며 공관위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의 총선 공천 유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9일) "현재 혐의점을 인정할 만한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고,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는 사안으로 판단한다"면서 "이의 제기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북 안동·예천 후보 경선에서 김 의원에 패한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김 의원의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등 선거법 위반 의혹을 주장하며 공관위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사진=김형동 의원 페이스북,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로벌D리포트] 판다를 삽으로…사육사 결국 해고
- [스브스픽] 만기 출소한 정준영…전자발찌, 신상 공개 피한 이유
-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양궁 선수 안산, 명예훼손 혐의 고소 당해
- "'1만 3천 원'에 아이 밥, 목욕, 놀이 '하원도우미' 구해요" [스브스픽]
- [Pick] "비틀거리며 차 타길래 신고"…관제센터 직원, CCTV로 음주운전자 잡아
- 재일교포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 평양 원정 경기 취재 거절당해
- 윤 대통령 "공시가 현실화 폐지…신축 중소형 10만 호 매입해 저렴 공급"
- [자막뉴스] "윤석열 싫은데 민주당도 싫어서"…"비례 2번" 조국 당선권
- 한동훈 "선거전 민심에 민감해야…이종섭·황상무 입장 변화 없다"
- 이재명 "선거 끝날 때까지 못 와"…유동규 "이재명 없인 증언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