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승용차 3중 추돌로 60대 2명 병원행…강원 사고·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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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죽왕면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강원도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앞선 오전 10시쯤 춘천시 온의동 안마산로에서 승용차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지난 18일 오후 8시 8분쯤 홍천군 내촌면 서곡리 과수 저온저장고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하반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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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죽왕면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강원도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9일 오후 1시 39분쯤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에서 1t 트럭과 경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앞선 오전 10시쯤 춘천시 온의동 안마산로에서 승용차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화재도 잇따랐다. 19일 오전 0시 25분쯤 삼척시 정하동 삼척항에 정박 중인 화물선의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기관실에 있던 미얀마 국적의 선원 두 명이 각각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8일 오후 8시 8분쯤 홍천군 내촌면 서곡리 과수 저온저장고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하반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불은 창고와 비닐하우스를 전소시켜 소방당국 추산 3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발화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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