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으로 물든' 밀양시 가곡 벚꽃길 축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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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23일 가곡동 둑길(부전타워~세종고)에서 가곡동 벚꽃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가곡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아름다운 벚꽃풍경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먹거리·체험·전시 부스 운영과 초대가수,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의 무대공연도 함께해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할 예정이다.
또 밀양문화재단 초청 가수(유호), 세종고 동아리 밴드, 아코디언, 고고장구,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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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3일 가곡동 둑길(부전타워~세종고)에서 가곡동 벚꽃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가곡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아름다운 벚꽃풍경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먹거리·체험·전시 부스 운영과 초대가수,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의 무대공연도 함께해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캔 음료 만들기, 컬링·환궁 놀이, CPR, 건강생활실천 등 체험 프로그램과 감자전, 떡볶이, 두부김치 등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 밀양문화재단 초청 가수(유호), 세종고 동아리 밴드, 아코디언, 고고장구,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김광희 회장은 "이번 벚꽃길 축제가 앞으로도 가곡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서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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