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4층 건물서 선거 현수막 철거하던 60대 추락사

최창호 기자 2024. 3. 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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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건물 4층에서 선거 현수막을 철거하던 60대 A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4·10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나왔다 사퇴한 후보자의 선거 현수막을 혼자 철거하다 변을 당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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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구미=뉴스1) 최창호 기자 = 18일 오후 4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건물 4층에서 선거 현수막을 철거하던 60대 A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4·10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나왔다 사퇴한 후보자의 선거 현수막을 혼자 철거하다 변을 당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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