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GIST 학부생들, 캠퍼스 생활 기록한 '지스트의 온도' 출간 外

이종현 기자 2024. 3. 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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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학부생 6명이 캠퍼스 생활을 기록한 '지스트의 온도'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저자들은 GIST에서 경험한 학교생활을 수필, 시, 만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전하고 있다.

저자들은 "어려운 시작, 힘든 과정에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왔고, 바쁜 가운데서도 책을 완성시킬 수 있어 기쁘다"며 "캠퍼스에 첫걸음을 내딛는 모두를 위한 이 책이 누군가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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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학부생들이 캠퍼스 생활을 기록한 '지스트의 온도'를 출간했다. 왼쪽부터 최승규, 윤세림, 김현아, 심수연, 이은찬 저자./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학부생 6명이 캠퍼스 생활을 기록한 ‘지스트의 온도’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저자들은 GIST에서 경험한 학교생활을 수필, 시, 만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전하고 있다. 저자는 GIST 학사과정 20학번과 21학번인 심수연, 김현아, 최승규, 윤세림, 이수민, 이은찬 학생이다. 저자들은 “어려운 시작, 힘든 과정에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왔고, 바쁜 가운데서도 책을 완성시킬 수 있어 기쁘다”며 “캠퍼스에 첫걸음을 내딛는 모두를 위한 이 책이 누군가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허청은 19일 오후 반도체 기업인 하나마이크론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국내 반도체 산업 현장의 지재권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은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의 산업·특허출원 동향을 발표하고, 반도체 분야 특허출원에 대한 우선심사 등 특허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대, 원광대와 함께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글로벌 인재 육성·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석진 KIST 원장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산·학·연·병·관으로 구성된 특화단지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고 특화단지 유치 공동 대응, 공동연구, 인력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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