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관리사업 발전방안 마련’ 강원도광역치매센터, 실무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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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는 치매안심센터 실무자 간담회를 19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지역의 치매관리사업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인제군 치매안심센터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치매안심센터 실무자와 강원도, 광역치매센터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주진형 센터장은 "도내 18개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에게 치매 전문교육·인식개선 홍보·맞춤형 사례관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지원을 통해 치매 관리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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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는 치매안심센터 실무자 간담회를 19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지역의 치매관리사업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인제군 치매안심센터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치매안심센터 실무자와 강원도, 광역치매센터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작년 사업 운영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치매관리 중점사업과 신규사업을 위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치매환자 배회 모의훈련, 치매 인식개선 단편영화 공모전, 경로당 보드게임 경진대회, 두뇌 건강 놀이책 효과성 검증연구가 추진될 예정이다.
주진형 센터장은 “도내 18개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에게 치매 전문교육·인식개선 홍보·맞춤형 사례관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지원을 통해 치매 관리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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