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장애인종합복지관-취업중개센터, 장애인 취업 지원 협약

박제철 기자 2024. 3. 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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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일 정읍시 취업 중개센터와 장애인의 교육과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장애인의 고용안정과 자립생활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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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명석·왼쪽)과 정읍시 취업 중개센터(센터장 김명관)가 장애인의 교육과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정읍시 제공)2024.3.19/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일 정읍시 취업 중개센터와 장애인의 교육과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직 장애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알선하고 사업체들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장애인 구직자 연계 △장애인 취업 프로그램 운영 및 평가 △사업체 직무향상 교육에 상호협력 △구직자 경력 개발 프로그램 참여 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장애인의 고용안정과 자립생활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업체 내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4월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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