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평창군 상호 공동발전 업무협약 체결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4. 3.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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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와 평창군이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에 힘을 모은다.

이들 기관은 19일 평창군 대관령면사무소에서 김용승 총장과 심재국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공동발전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산·학의 협력 생태계 구축과 동반 성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며 지역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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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와 평창군은 지역소멸과 지역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상호 공동발전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톨릭관동대 제공


가톨릭관동대학교와 평창군이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에 힘을 모은다.

이들 기관은 19일 평창군 대관령면사무소에서 김용승 총장과 심재국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공동발전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산·학의 협력 생태계 구축과 동반 성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며 지역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 사항은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공동사업 발굴, 올림픽 레거시 등 지역자원과 대학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특성화된 자원으로 2024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은 "각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간다면 양 기관의 발전에 대한 시너지 효과는 더욱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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