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빈예서의 깜짝 반전…미스트롯3 배아현·정서주·오유진 나란히 제쳤다

[텐아시아=고윤상 기자]빈예서가 미스트롯3 참가자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4~5위권에 머물던 빈예서가 대중적 관심을 받으며 배아현·오유진·정서주를 나란히 제쳤다. 트렌드지수는 대중적 관심도를 반영하는 일일지표다. 미스트롯3 상위 4명의 순위가 계속 바뀐다는 것은 이들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방증한다. 

19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빈예서는 트렌드 지수 5,664포인트로 전일보다 386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배아현은 5,043포인트로 전일보다 2,248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오유진, 정서주, 박지윤, 신수지, 슬기, 천가연, 나영, 복지은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염유리, 12위 정슬, 13위 이수연, 14위 김나율, 15위 김보민, 16위 조수빈, 17위 윤서령, 18위 길건, 19위 풍금, 20위는 이하정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빈예서는 남성 39%, 여성 61%, 2위 배아현은 남성 49%, 여성 51%, 3위 오유진은 남성 44%, 여성 5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빈예서가 10대 2%, 20대 5%, 30대 9%, 40대 15%, 50대 70%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빈예서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빈예서 부모님, 빈예서 엄마, 빈예서 아빠, 빈예서 나무위키, 빈예서 부모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배아현은 배아현 히든싱어, 배아현 나무위키, 배아현 중랑구, 배아현 복지은, 배아현 인스타, 3위 오유진은 오유진 국악, 오유진 배우, 오유진 정서주, 오유진 점, 오유진 배아현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