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소음유발·불법개조 불법 오토바이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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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이 소음을 유발하거나 불법 개조한 오토바이를 집중 단속한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경찰, 지자체,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오토바이 법규위반행위 상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 오토바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오토바이 불법행위 근절과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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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이 소음을 유발하거나 불법 개조한 오토바이를 집중 단속한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경찰, 지자체,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오토바이 법규위반행위 상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역주행하던 오토바이가 화물차와 충돌해 숨지는 등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뤄진다.
경찰은 오는 20일부터 합동단속을 통해 오토바이 소음기준 105㏈을 초과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개조 차량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을 할 방침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 오토바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오토바이 불법행위 근절과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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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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