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에 '둘째' 낳게 생긴 女배우...임신 고백에 '축하 쏟아졌다 [룩@재팬]

강성훈 2024. 3.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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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이노우에 와카가 43세의 나이에 매우 기쁜 소식을 전했다.

18일 이노우에 와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건강히 출산하길 바란다"라며 이노우에 와카를 응원했다.

지난 2012년 이노우에 와카는 일본 감독 이즈카 켄(45)과 결혼했고 2015년 장녀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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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배우 이노우에 와카가 43세의 나이에 매우 기쁜 소식을 전했다.

18일 이노우에 와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예쁜 벚꽃 사진과 함께 "44세 나이로 해야 할 출산이 걱정된다. 하지만 아기가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나길 가족과 함께 기도하며 그때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 출산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이노우에 와카는 "(첫째와 차이가 나서) 아기를 대하는 방법은 이미 잊어버린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거 그는 다시 한번 열심히 배우고 싶다며 팬들에게 많이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일부 팬은 "나도 44세에 3녀를 출산했다", "40세가 됐고 임신하고 싶은 기분으로 엄청 갈등 했다. 덕분에 희망이 생겼다" 등 공감했다. 이들은 "건강히 출산하길 바란다"라며 이노우에 와카를 응원했다. 

이노우에 와카는 지난 2001년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일본 드라마 'REPLAY & DESTROY '(2015) '스페셜리스트'(2016), '경시청 수사 1과장 시즌2'(2017)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2년 이노우에 와카는 일본 감독 이즈카 켄(45)과 결혼했고 2015년 장녀를 품에 안았다. 내년에는 둘째까지 안으며 세 가족에서 네 가족이 될 전망이다. 

한편, 우리나라 방송인 박수홍도 52세 나이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18일 박수홍의 23세 연하 김다예(30) 씨는 온라인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결혼 3년 만에 엄마, 아빠가 됐다"라고 밝혔다.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한 번 만에 아기가 생겼다고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복받았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이노우에 와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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