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9인 9색 찬란한 비주얼

황혜진 2024. 3. 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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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일본 정식 데뷔 전 현지 매거진의 백커버를 장식했다.

ZEROBASEONE은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2개 앨범 연속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최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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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nan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일본 정식 데뷔 전 현지 매거진의 백커버를 장식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최근 일본 매거진 anan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컬러톤의 셔츠와 대비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쿨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9인 9색 찬란한 비주얼이 담긴 화보에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둔 소감을 비롯한 멤버들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도 수록됐다. 아홉 멤버가 서로를 소개하고, 데뷔곡과 관련된 운명적인 에피소드를 풀어내 눈길을 끈다.

ZEROBASEONE은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일본어로 적극 소통을 이어가는 등 열정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ZEROBASEONE은 20일 일본 첫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In Bloom (Japanese ver.)', 'CRUSH (Japanese ver.)' 등 총 3곡이 담긴다. 이들은 싱글 발매에 이어 23~24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ZEROBASEONE은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2개 앨범 연속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최상위권에 올랐다. 일본 첫 싱글로 쓸 성과에도 기대가 고조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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