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기 광주을 안태준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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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경기 광주을 선거구의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9일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 신설 △GTX-D 초월역·곤지암역 정차 추진 △경강선 연장 태전고산역·양벌역 신설 △경강선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단축 등의 내용을 담은 4대 철도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GTX-D 노선의 초월역·곤지암역 정차'에 대해선 "초월읍 인구는 올 1월 말 기준으로 5만 262명이다.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철도망 확충이 필요하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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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4·10 총선 경기 광주을 선거구의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9일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 신설 △GTX-D 초월역·곤지암역 정차 추진 △경강선 연장 태전고산역·양벌역 신설 △경강선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단축 등의 내용을 담은 4대 철도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이날 "많은 광주시민이 교통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광주에서의 삶에 큰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 중심의 철도망을 구축해 광주를 더 크고 더 빠르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와 관련해선 "모란판교선이 추진될 경우 (서울 지하철) 8호선 연결, 모란판교선의 타당성이 부족할 경우 신분당선 판교역 연결을 고려할 수 있다"며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의 경험을 살려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GTX-D 노선의 초월역·곤지암역 정차'에 대해선 "초월읍 인구는 올 1월 말 기준으로 5만 262명이다.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철도망 확충이 필요하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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