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결과 알리고자 노력…" 배우 재희, 사기 혐의 피소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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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피소당한 배우 재희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재희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전 소속사 대표와의 문제는 올바른 결과를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재희의 전 매니저 A씨는 경찰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논란이 불거진 뒤 재희는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 말에 절 아껴주시는 많은 분의 마음을 아프게 해 죄송하다"며 "진실을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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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피소당한 배우 재희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재희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전 소속사 대표와의 문제는 올바른 결과를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기사를 보시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짧게나마 글을 올린다"며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리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앞서 재희의 전 매니저 A씨는 경찰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재희가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6000만원을 빌려 간 뒤 상환하지 않았고, 채무 변제를 요구하자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진 뒤 재희는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 말에 절 아껴주시는 많은 분의 마음을 아프게 해 죄송하다"며 "진실을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우는 호구가 아니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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