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의 미래, 세종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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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이버보안 미래 유망주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사이버보안 행사가 오는 6월 세종에서 개최된다.
세종시는 6월 17~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국제 연합 콘퍼런스는 실리콘밸리사이버보안협의회, 한국정보보호학회, 세종시, 고려대, 벨파스트시(퀸스대)가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양자보안),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논의의 장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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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이버보안 미래 유망주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사이버보안 행사가 오는 6월 세종에서 개최된다.
세종시는 6월 17~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핵테온 세종은 '해커' '판테온' '세종'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의미다.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핵테온 세종은 국제 연합 콘퍼런스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국제 사이버보안 연합 콘퍼런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전시회 △청년 인재 채용 매칭데이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 △과학기술정보통신협의회 등이다.
국제 연합 콘퍼런스는 실리콘밸리사이버보안협의회, 한국정보보호학회, 세종시, 고려대, 벨파스트시(퀸스대)가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양자보안),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논의의 장을 펼친다.
지난해 19개국 256팀 898명이 참가한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올해 고급·초급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AI 등 최신 사이버 위협 시나리오를 반영한 문제풀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며, 다음달 27일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 40팀(고급·초급 각각 20팀)을 선발한다.
[세종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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