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전달

조민주 기자 2024. 3. 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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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19일 임성현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임 이사장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 기부금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액기부를 해주신 임 이사장과 울산병원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남구 출산장려 정책에 사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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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임성현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임 이사장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 기부금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 임 이사장은 2024년 울산남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500만원 기부자로 등재됐다.

기부에는 남구지역 외에 주소를 둔 임직원들도 동참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액기부를 해주신 임 이사장과 울산병원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남구 출산장려 정책에 사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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