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새마을금고 취약계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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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옥진)가 다산1동과 다산2동의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해 올해 총 1천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다산새마을금고는 민관의 협조와 추천을 통해 대상자 25가구를 최종결정했으며,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노인, 아동, 청장년 20가구에 월 5만원, 4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5가구에 월 1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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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새마을금고는 민관의 협조와 추천을 통해 대상자 25가구를 최종결정했으며,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노인, 아동, 청장년 20가구에 월 5만원, 4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5가구에 월 1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산새마을금고 김옥진 이사장은 “의료비, 교육비 지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함을 나누며, 지역 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형숙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다산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사회의 돌봄 나눔 공동체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다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금 지원, 명절맞이 후원 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남양주)|고성철 기자 localk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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