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첫 이혼조정 후 이범수 저격? 의미심장 글

박수인 2024. 3. 19.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역가 겸 가방브랜드 대표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와 이혼조정 중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윤진은 이범수 측이 이혼 조정 기일에 참석하지 않은 것과 관련 "불참석", "회피"라고 말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이범수, 이윤진(뉴스엔 DB) / 이윤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통역가 겸 가방브랜드 대표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와 이혼조정 중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윤진은 3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소설가 이광수의 '흙' 책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진은 사진과 함께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내용의 일부를 공유하며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첫 이혼 조정기일이 18일 열린 가운데 이윤진은 이날 OSEN과 인터뷰를 통해 "현재 외국에 있는 상태라 법률대리인이 참석했는데 상대방에서는 참석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조정 기일이 잘 마무리 됐다는 부분은 오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첫 이혼 조정기일에서 서로의 입장 차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진은 이범수 측이 이혼 조정 기일에 참석하지 않은 것과 관련 "불참석", "회피"라고 말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별거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