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래점, 고객동선 안전 캠페인 강화

정예진 2024. 3. 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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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동래점이 최근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실천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고객 주요 동선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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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동부지청과 ‘맞손’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롯데백화점 동래점이 최근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실천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범국민 안전문화 캠페인 확산의 일환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안전문화 관행을 조성, 중대재해가 감축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으로 부산동부지청은 산재 예방과 안전 문화 실천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등을 지원한다.

유재수 롯데백화점 동래점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전준현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안전문화 확산 및 실천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 실천 등의 활동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고객 주요 동선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유재수 롯데백화점 동래점 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협력업체를 포함한 백화점 근로자의 안전에 대해서 인식을 한단계 더 끌어 올리고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안전 보건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국민과 더불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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