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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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본부장에 박상현<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사진>
박 후보는 지난 11~15일 1576명이 참여한 모바일 투표(투표율 72.56%)에서 찬성률 97.46%로 신임 본부장에 당선됐다.
2007년 KBS에 입사한 박 본부장은 창원총국 보도국, 진주방송국 취재기자로 근무했으며, KBS전국기자협회장, 제7대 KBS본부 지역부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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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본부장에 박상현<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박 후보는 지난 11~15일 1576명이 참여한 모바일 투표(투표율 72.56%)에서 찬성률 97.46%로 신임 본부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2007년 KBS에 입사한 박 본부장은 창원총국 보도국, 진주방송국 취재기자로 근무했으며, KBS전국기자협회장, 제7대 KBS본부 지역부본부장을 지냈다. 박 본부장은 “지금껏 경험 못 한 공세에 맞서려면 (조합이) 지금보다 더 큰 방파제가 돼야 한다”며 “그 속에서 조합원들이 서로 꿈꾸고 바란 공영방송 KBS의 모습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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