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거제에 '스마트 복합쉼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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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의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에 사천·거제시가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휴식과 문화 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융복합 쉼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정부·지자체가 협업으로 조성한다.
사천에는 에어로스페이스 복합쉼터, 거제시에는 견내량 독수리 복합쉼터가 들어선다.
국내 1호 스마트 복합쉼터는 2022년 개장한 하동군 섬진강대로 국도 19호선의 이화 스마트 복합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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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의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에 사천·거제시가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휴식과 문화 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융복합 쉼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정부·지자체가 협업으로 조성한다.
사천에는 에어로스페이스 복합쉼터, 거제시에는 견내량 독수리 복합쉼터가 들어선다.
경차 충전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스마트 조명·휴지통·화장실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시설이 들어선다. 또, 특산품 판매와 지역 홍보 등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스마트 복합공간을 조성한다.
국내 1호 스마트 복합쉼터는 2022년 개장한 하동군 섬진강대로 국도 19호선의 이화 스마트 복합쉼터다. 2021년에는 남해·산청군이 선정돼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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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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