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딸·아들 우월DNA “다리가 예술”
윤소윤 기자 2024. 3. 19. 17:08
배우 고소영이 딸·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N(Good Night)’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호텔 복도에서 딸·아들과 나란히 걷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아들 장준혁(14)군은 훤칠한 체격을 자랑했다.
딸 장윤설(10)양도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이 집 식구들 다리가 예술” “준혁이 키가 갑자기 저렇게 컸어 대박”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엄마 아빠의 유전자”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고소영은 오은영 박사에게 자신의 딸·아들이 장동건과 고소영을 반씩 닮았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준혁이는 제 어릴 때 사진 보여주면 ‘이거 나잖아’라고 한다. 엄마라고 하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또 “살을 쫙 빼고 묻혀 있던 눈코입이 다시 나오더라. 쌍꺼풀도 나오고. 요즘 좀 예뻐졌다. 윤설이는 아빠랑 저랑 딱 반반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딸과 아들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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