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20주년 광양경제청, 21일 기념행사서 미래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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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20주년을 맞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미래비전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년간 이룬 성과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대내외에 알려 광양경제청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19일 "개청 2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그동안 GFEZ 개발과 투자유치 성과를 되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이 될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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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개청 20주년을 맞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미래비전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년간 이룬 성과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대내외에 알려 광양경제청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래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광양만권 이차전지 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하고, GFEZ가 이룬 성과와 비전을 알리는 백서를 발간해 광양경제청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할 예정이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19일 "개청 2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그동안 GFEZ 개발과 투자유치 성과를 되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이 될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경제청은 2003년 10월 30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이듬해 3월 24일 개청한 이후 20년간 국내외 기업체 473개 사를 유치하고, 23조원의 투자실현과 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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