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남농협, 봄철 농기계 일제점검 펼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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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금남농협(조합장 김홍수)은 최근 20일간 하동군 금남면과 금성면 일대 각 영농회를 방문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일제 점검 및 순회수리 봉사 활동을 펼쳐 호평받았다.
이번 농기계 일제 점검 및 순회수리에는 금남농협 농기계 기술단의 기술자 2명이 참여해 경운기와 예취기·관리기 등 모두 150여대의 농기계를 점검하고 수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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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영농철 앞두고 사고 예방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
경남 하동 금남농협(조합장 김홍수)은 최근 20일간 하동군 금남면과 금성면 일대 각 영농회를 방문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일제 점검 및 순회수리 봉사 활동을 펼쳐 호평받았다.
이번 농기계 일제 점검 및 순회수리에는 금남농협 농기계 기술단의 기술자 2명이 참여해 경운기와 예취기·관리기 등 모두 150여대의 농기계를 점검하고 수리해줬다. 또한 본격 영농철을 앞두고 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도 병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금남농협은 매년 봄철과 가을철 영농 현장을 방문해 순회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리비는 영농자재 지원비를 출현해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영농비 상승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김홍수 조합장은 “금남농협은 농촌의 영농비 상승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우리농협 농기계기술단이 매년 상·하반기 현장을 방문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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