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 점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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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19일 우주항공청 사천 임시청사를 방문해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임시청사는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천제2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아론비행선박산업 건물로 최종 선정돼 이날 간담회 전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이 차관은 입주 준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자체와 현장에서 의견을 나눈 뒤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개청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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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19일 우주항공청 사천 임시청사를 방문해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임시청사는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천제2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아론비행선박산업 건물로 최종 선정돼 이날 간담회 전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이 차관은 입주 준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자체와 현장에서 의견을 나눈 뒤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개청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9일 전북 전주시 전북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대, 원광대와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9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 신청한 이후 바이오 기관·기업들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윤석진 KIST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전북 첨단바이오산업의 구심점이자 경제발전의 한 축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반드시 성공해 협약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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