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TC서 자금 최대 유출, 비트코인 6% 급락…6.4만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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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그레이스케일 펀드(GBTC)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는 소식으로 비트코인 6만4000달러 선이 붕괴했다.
19일 오후 4시 4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93% 급락한 6만41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약 1시간 전 6만4000달러가 붕괴한 6만3613달러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 6만4000달러가 붕괴한 것은 지난 6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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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주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그레이스케일 펀드(GBTC)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는 소식으로 비트코인 6만4000달러 선이 붕괴했다.
19일 오후 4시 4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93% 급락한 6만41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약 1시간 전 6만4000달러가 붕괴한 6만3613달러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 6만4000달러가 붕괴한 것은 지난 6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멕스 리서치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3월 18일 GBTC에서 6억43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는 펀드 사상 최대의 순유출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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