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현수막 철거하던 60대 男 추락사

대구CBS 권소영 기자·정진원 수습기자 2024. 3. 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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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현수막 철거 작업을 하던 남성이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북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2분쯤 경북 구미 옥계동 건물에서 60대 남성 A 씨가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 씨는 해당 건물 벽면에 붙어있던 총선 예비후보의 현수막을 철거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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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황진환 기자


경북 구미에서 현수막 철거 작업을 하던 남성이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북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2분쯤 경북 구미 옥계동 건물에서 60대 남성 A 씨가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 씨는 해당 건물 벽면에 붙어있던 총선 예비후보의 현수막을 철거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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