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박은혜, 前남편과 유학 보낸 쌍둥이 子 보러 "염색에 피부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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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보러 나섰다.
박은혜는 올해 여러 방송에 출연해 쌍둥이 아들을 지난해 12월 전 남편과 함께 유학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은혜는 "진짜 돌싱이 됐다. 이혼하고 쌍둥이를 7년 동안 혼자 키웠다. 아들이 중학교 때 유학을 갔는데 전 남편과 같이 갔다"라며 "우리의 행복을 위해 이혼한 거지 않나. 부부가 아니어도 아이들을 위해 소통하자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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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보러 나섰다.
19일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쌍둥이 보러 가요. 재호가 엄마 연예인이라고 학교에 다 말했다고 친구들이 엄마 궁금해 한다고"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근데 제가 메이크업 잘 못해서 엄청 오랜만에 피부과를 다녀 왔네요. 하하하 뿐만 아니라 염색도 새로하고 머리도 다듬고 아이라인 한번 그려보려고 면세점에서 아이라인도 사봤네요"라고 노력을 밝히며 "아이들 한국 연예인 보고 실망하면 안되는데. 잘 돼야 될텐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1년 결혼해 쌍둥이 형제를 얻은 박은혜는 2018년 이혼했다. 박은혜는 올해 여러 방송에 출연해 쌍둥이 아들을 지난해 12월 전 남편과 함께 유학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은혜는 "진짜 돌싱이 됐다. 이혼하고 쌍둥이를 7년 동안 혼자 키웠다. 아들이 중학교 때 유학을 갔는데 전 남편과 같이 갔다"라며 "우리의 행복을 위해 이혼한 거지 않나. 부부가 아니어도 아이들을 위해 소통하자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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