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짓고도 뻔뻔한 상판대기" 이윤진, 이범수 저격인가…이혼조정 중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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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의미심장한 책 문구를 게시했다.
이윤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내용이 담긴 책 구절을 게시했다.
이윤진의 입에 세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공개된 이같은 내용은 의미심장함을 더한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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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의미심장한 책 문구를 게시했다.
이윤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내용이 담긴 책 구절을 게시했다.
이는 이윤진이 직접 한 말이 아닌 이광수 작가의 '흙' 한 구절이다.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됐다.
그러나 이윤진은 현재 남편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상황. 이윤진의 입에 세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공개된 이같은 내용은 의미심장함을 더한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8일 이혼조정 관련해 첫 조정 기일을 가졌으나 서로 입장 차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범수는 이번이 두 번째 파경이다. 200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가 단 5개월 만에 남남이 됐다. 이후 자신의 영어교사였던 이윤진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0년 재혼에 이르렀다. 결혼 이듬해인 2011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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