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와 첫 이혼 조정 후 "죄 짓고도 뻔뻔한 상판대기"

마아라 기자 2024. 3. 19.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역사 이윤진(41)이 배우 이범수(55)와 첫 이혼 조정을 마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윤진이 전날 열린 이범수와의 첫 이혼 조정기일 이후 느낀 심경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현재 이윤진은 해외에 머무르고 있어 이혼 조정기일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이범수 역시 불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는 2003년 첫 번째 결혼을 했으나 5개월 만에 이혼 후 14살 연하인 이윤진과 2010년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캡처

통역사 이윤진(41)이 배우 이범수(55)와 첫 이혼 조정을 마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9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광수 장편소설 '흙'의 표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윤진은 "다른 모든 것 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 -이광수, 흙"이라는 인용문과 함께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윤진이 전날 열린 이범수와의 첫 이혼 조정기일 이후 느낀 심경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현재 이윤진은 해외에 머무르고 있어 이혼 조정기일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이범수 역시 불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알린 배우 이범수, 통역사 이윤진.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알려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이윤진은 협의 이혼을 요구했으나 양측이 협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이혼 조정을 통해 혼인을 마무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는 2003년 첫 번째 결혼을 했으나 5개월 만에 이혼 후 14살 연하인 이윤진과 2010년 결혼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슬하에 둔 1남1녀와 함께 2016년부터 2017년까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