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옷 못 입는다' 지적 받아...팬들 "코디에 배워라"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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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카리나 장이 네티즌으로부터 '패션 지적'을 당하며 연예계 '패션 테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중국 배우 카리나 장이 네티즌으로부터 '패션 테러 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리나 장의 게시글을 확인한 한 네티즌은 "옷에 대해 배우면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결혼하면 혼자가 아니다. 아내는 남편의 얼굴이다"라는 댓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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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중국 배우 카리나 장이 네티즌으로부터 '패션 지적'을 당하며 연예계 '패션 테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중국 배우 카리나 장이 네티즌으로부터 '패션 테러 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리나 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여러 차례 자신의 일상과 패션을 공유했다. 그는 전신 거울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시하며, 자신의 패션 센스를 뽐냈으나 네티즌으로부터 다소 아쉽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카리나 장은 화려한 주황색 재킷과 색이 바랜 카고 청바지를 입고 있다. 유행하는 의상을 선택한 것이었으나 두 의상의 색감은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이외에도 카리나 장은 '청청패션'과 화려한 패턴의 조끼를 입는 등 유행이 지난 의상을 당당하게 선보였다.
카리나 장의 게시글을 확인한 한 네티즌은 "옷에 대해 배우면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결혼하면 혼자가 아니다. 아내는 남편의 얼굴이다"라는 댓글을 게시했다.
속상한 카리나 장은 "무슨 말인지 알겠다. 평소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아무렇지 않게 사진을 촬영했다. 나의 일상은 이런 것이다"라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보면 된다"라는 답글을 달아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네티즌은 지적을 계속 이어 나갔다. 네티즌은 "패션 테러리스트다", "모두 유행 지났다", "상의와 하의가 모두 따로 논다", "연예인이면 옷도 신경 써야 한다", "코디한테 배워야 할 것 같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 장은 지난 2019년 배우 임봉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카리나 장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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