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모 국힘 용인갑 후보 “세계 최대 반도체단지 정부지원 필수”

김평석 기자 2024. 3. 19.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모(44) 경기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각종 인·허가, 전력·용수 인프라 구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원모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남사·이동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메모리반도체 산업단지가 조속한 시일 내에 가동되고, 기업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규제 해소와 지원이 필수"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협조 요청
이원모(44) 후보가 정부 서울청사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면담하고 있는 모습.(후보측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이원모(44) 경기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각종 인·허가, 전력·용수 인프라 구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원모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남사·이동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메모리반도체 산업단지가 조속한 시일 내에 가동되고, 기업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규제 해소와 지원이 필수”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이원모 후보는 “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면서 “글로벌 반도체 허브가 될 처인구에 들어서는 반도체 산업단지들이 조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그 과정에서 처인구민들의 의견도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