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적극 동참"
송주오 2024. 3. 19.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은 은행연합회에서 국내외 증권사 금융업 담당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애널리스트들과 국내외 은행 경영환경, 기업은행 경영실적, 중소기업 업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IBK기업은행은 은행연합회에서 국내외 증권사 금융업 담당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애널리스트들과 국내외 은행 경영환경, 기업은행 경영실적, 중소기업 업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은행장은 “IBK 기업가치 제고의 근간이 되는 지속적인 수익확대와 비용절감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은행권 최고수준의 배당성향으로 꾸준히 주주환원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영진과 시장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반년간 명단서 빠진 핵심 주주…한미사이언스 공시 미스테리
- 인재 떠나는 항우연…낮은 연봉에 "삼성으로 갈래요"
- ‘팔로워 386만’ 中 산골 처녀, 결국 감옥살이 간다[중국나라]
- "휴학 받아달라"…의대생 휴학 승인 두고 대학들 '난색'
- '만기출소' 정준영, '성범죄자알림e' 조회 안 돼…고영욱과 다른 점
- 'MLB 서울시리즈 매진이라더니...' 고척돔 관중석 빈자리 왜?
- "사고사로 위장하자"…설 연휴 친할머니 살해한 남매 구속 기소
- 없어서 못파는 비만약 '마운자로', 韓상륙 앞두고 보령 계약설, 진실은?
- 에일리,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내년 결혼 목표" [공식]
- ‘호날두보다 높고 비니시우스 바로 밑’ 손흥민, 현재 최고 선수 12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