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3월21일 결핵예방의 날…중구, 캠페인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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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1일 오후 2시께 달성공원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19일 중구청에 따르면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구청은 행사를 통해 기침 예절 준수 등 결핵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2주 이상 기침이 반복되거나 급격한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구민은 중구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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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1일 오후 2시께 달성공원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19일 중구청에 따르면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 중 우리나라가 결핵 발생률 1위다.
구청은 행사를 통해 기침 예절 준수 등 결핵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또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2주 이상 기침이 반복되거나 급격한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구민은 중구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달성소방서, 소방사다리차 운용 능력 향상 전문교육
대구 달성소방서는 소방사다리차 제조업체를 초빙해 운용 능력 향상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위해 마련된 교육은 이날부터 20일까지다.
주요 내용은 ▲소방사다리차 작동원리와 조작방법 ▲장비의 초기 이상 점검·진단요령 ▲비상시 응급조치·작동방법 ▲소방사다리차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전달교육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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