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내년 국비 1887억 확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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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내년도 국비 1887억 원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이날 부서장들과 국가투자예산 확보 및 신규시책 발굴 전략회의를 열고 사전 준비와 치밀한 전략을 당부했다.
정부 정책 방향과 지역 현안을 연계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전체 88개 사업에 대한 부서별 방안을 공유했다.
내년도 주요사업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금호 연장, 투자선도지구 진입로 개설,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등 민생안정과 신성장 산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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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내년도 국비 1887억 원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이날 부서장들과 국가투자예산 확보 및 신규시책 발굴 전략회의를 열고 사전 준비와 치밀한 전략을 당부했다.
정부 정책 방향과 지역 현안을 연계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전체 88개 사업에 대한 부서별 방안을 공유했다. 또 시민편익과 복지향상을 위한 새 시책들도 논의했다.
시는 정부 공모에 대비한 역량을 강화하고 부처를 방문해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내년도 주요사업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금호 연장, 투자선도지구 진입로 개설,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등 민생안정과 신성장 산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
최기문 시장은 “도·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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