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서 “밥 잘 짓고 있다”던 BTS 정국, 조리병 됐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3. 19.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전정국)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계와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국은 신병교육대를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으로 임무를 수행 중이다.

정국은 지난 16일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에 "아미(팬덤명) 잘 지내십니까. 저는 잘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밥도 잘 짓고 있다"고 말해 조리병으로 복무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ㅣ위버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전정국)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계와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국은 신병교육대를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으로 임무를 수행 중이다.

정국은 지난 16일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에 “아미(팬덤명) 잘 지내십니까. 저는 잘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밥도 잘 짓고 있다”고 말해 조리병으로 복무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정국은 그간 위버스와 개인 방송을 통해 들기름 막국수부터 라면죽, 불그리, 컵누들볶음밥 등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하며 요리 실력을 뽐내왔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멤버 지민과 함께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동반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11일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