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시즌 첫 '톱10' 세계 랭킹 44위 '껑충'...파리 올림픽 출전권 3파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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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9·CJ)가 지난주에 끝난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랭킹도 소폭 끌어올렸다.
세계 랭킹 2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대한민국 김주형(22·나이키)이 올림픽 티켓 한 장을 획득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으며, 세계 랭킹 35위 임성재(26·CJ)와 41위 안병훈(33·CJ) 그리고 김시우가 가세해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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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유연상 기자 = 김시우(29·CJ)가 지난주에 끝난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랭킹도 소폭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 베드라 비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최종일에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19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김시우가 랭킹 포인트 2.2058점을 기록해 9계단 상승한 44위에 자리했다.
김시우가 세계 랭킹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올해 7월에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출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게 됐다.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출전권은 6월 17일에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이번 올림픽 남자골프 종목에 각 나라 대표 2명이 구성된 총 60명이 출전하게 된다.
세계 랭킹 2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대한민국 김주형(22·나이키)이 올림픽 티켓 한 장을 획득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으며, 세계 랭킹 35위 임성재(26·CJ)와 41위 안병훈(33·CJ) 그리고 김시우가 가세해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김시우는 다음 주 대회는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며, 2주 후 PGA '텍사스 칠드런 휴스턴 대회'와 내달 4일에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할 계획이다.
STN뉴스=유연상 기자
yy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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