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배분 3월 20일 발표···경북대 등 결과 주목

박재형 2024. 3. 19.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의대별 정원 배분 결과를 3월 20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대들의 배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한 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교별 배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정원 2천 명 증원의 80%가량인 1,600명이 지역에 배분될 예정인 가운데 경북대와 전북대, 강원대 등 지역 거점 국립대 9곳에 배정 비율이 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의대별 정원 배분 결과를 3월 20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대들의 배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한 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교별 배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정원 2천 명 증원의 80%가량인 1,600명이 지역에 배분될 예정인 가운데 경북대와 전북대, 강원대 등 지역 거점 국립대 9곳에 배정 비율이 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권 4개 의대의 증원 요청 인원은 경북대 140명, 영남대 76명, 계명대 104명, 대구가톨릭대 40명 등 모두 360명으로, 대부분 정원의 2배 이상을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