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전남 본부, 신규 행원 각각 16명·22명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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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전남 본부가 2024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지역 출신 각각 16명과 22명을 신규 임용해 얼어붙은 취업 한파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NH농협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18일 광주와 전남본부에서 새로 임용된 지역 출신 신입 행원 16명과 22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하고, 새내기 직원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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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전남 본부가 2024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지역 출신 각각 16명과 22명을 신규 임용해 얼어붙은 취업 한파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NH농협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18일 광주와 전남본부에서 새로 임용된 지역 출신 신입 행원 16명과 22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하고, 새내기 직원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광주전남 본부 신규 직원들은 광주전남 지역 소재 고교 및 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인재로서, 영업점에 배치되어 선배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업무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은행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NH농협은행 박내춘 광주 본부장은 "신규 직원들이 금융전문가로 성장하여 농협은행이 고객과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정재헌 전남본부장은 "신규직원의 열정과 소통 능력이 부임 사무소뿐만 아니라 NH농협은행 전체의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시중은행 최대 규모인 전국 530명을 공개채용 했으며, 연령·성별·학력·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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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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