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안정적 판로 확보···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 본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인 '스마트스토어'를 열고 중소기업 물품 판매에 나섰다.
지난 1월 시범사업으로 문을 연 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에서는 54개 도 내 중소기업, 총 691개 상품이 입점해 지난 달 22일 기준 5000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 판매는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매출 증대, 경기도주식회사 수익 마련"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인 ‘스마트스토어’를 열고 중소기업 물품 판매에 나섰다.
지난 1월 시범사업으로 문을 연 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에서는 54개 도 내 중소기업, 총 691개 상품이 입점해 지난 달 22일 기준 5000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총 100개 사, 1000개 상품 입점을 목표로 영업 활동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배달특급 내 배너 게시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에 실질적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 판매는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류, 의약품 등 온라인 채널에 판매 불가능한 제품이거나 해외직구 및 병행수입을 통해 구매해 재판매하는 제품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지속가능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한 신규 사업 방안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열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 내 중소기업에는 실질적 매출 증대를, 경기도주식회사는 탄탄한 수익을 마련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장님 연봉이 42억'…회장님 보다 돈 더 많이 버는 직업, 뭐길래
- 한소희, 떠들썩한 귀국…매니저 부축에 커플링 의혹까지
- '정말 선 넘었네'…‘DJ 소다 성추행 사건’ 패러디해 AV 만든 日 제작사
- “와우, 쿠팡이 쿠팡했네”…‘무제한 배달비 0원’ 시대 연다
- [단독] LA다저스 아내들 'K뷰티 최고'…‘이곳’서 화장품 쇼핑
- 김하성 투런포 두 방…빅리거 위용 제대로 뽐냈다
- '나도 ‘아이유콘’ 갈 수 있을까'…'매크로 암표' 잡는 암행어사 뜬다
- '바보스러울 지라도' 박용진, 강북을 경선 '재도전'…'친명계' 한민수 등 20명 안팎 지원
- [영상] '아기도 어차피…' 저출생 원인 묻자 돌아온 말 [어생까]
- '정봉주 공천 취소 후폭풍' 이재명 “차점자는 우승자 안돼”…박용진 “순천은 차점자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