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시, 어린이 전집 대출 서비스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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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영중꿈나무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어린이 전집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전집 대출 서비스'는 가정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전집을 시민들에게 한 달간 대출해주는 서비스다.
한편 시는 서비스 운영기간동안 총 12세트의 어린이 전집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출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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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영중꿈나무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어린이 전집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전집 대출 서비스’는 가정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전집을 시민들에게 한 달간 대출해주는 서비스다.
전집은 영중꿈나무도서관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다. 상호대차, 무인대출, 반납기 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은 불가능하다.
전집 대출 서비스는 포천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영중꿈나무도서관 누리집(https://lib.pocheon.go.kr/yeongjung/index.do)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서비스 운영기간동안 총 12세트의 어린이 전집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출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어린이 전집 전부대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중꿈나무도서관 누리집(https://lib.pocheon.go.kr/yeongjung/index.do)을 확인하거나 전화(031-538-3932)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 주말 및 공휴일 외래진료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경기 포천시는 ‘포천 우리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포천 우리병원에서는 주말·공휴일에도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래진료부터 입원까지 가능하게 된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일심의료재단 우리병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진료를 운영한다. 또한, 솔모루약국, 늘행복한약국, 송우태평양약국 등 인근 3개 약국과 협약해 시민들이 진료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 주말, 공휴일 등 의료 공백 시간대에 응급실이 아닌 소아과 외래에서 소아전문의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전국적으로 75개, 경기도에서는 22개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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