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김남주 라이브에 “미쳤다” 깜짝 응원→ ‘눈물의 여왕’ 홍보까지 (컬투쇼)

장예솔 2024. 3. 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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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김남주와 윤보미가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3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김남주(에이핑크),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남주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신곡 '미러, 미러'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남주 노래 미쳤다. 운전하면서 라이브 듣고 신나서 엉덩이 흔들다 큰일 날 뻔했다. 남주 노래는 주차하고 들어야겠다"고 직접 문자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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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남주 청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윤보미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와 윤보미가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3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김남주(에이핑크),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남주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신곡 '미러, 미러'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남주 노래 미쳤다. 운전하면서 라이브 듣고 신나서 엉덩이 흔들다 큰일 날 뻔했다. 남주 노래는 주차하고 들어야겠다"고 직접 문자를 남겼다.

"진짜?"라며 믿지 못하던 김남주는 다음 문자를 확인하더니 "문자를 보낸 이유가 이거였다"고 웃었다. 윤보미가 자신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홍보를 부탁한 것. 김남주는 "요즘 보미 언니가 나비서라고 굉장히 핫하다. 연기를 잘하려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전했다.

이어 "언니가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중간에 대기실에서 대사 연습도 같이 해줬는데 언니는 확실한 노력파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며 윤보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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