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주주환원 강화' 슈퍼 주총 위크 돌입…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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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주주총회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이른바 주총 슈퍼 위크가 시작됐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상장사들이 얼마나 주주환원을 확대할지 주목됩니다. 올해는 행동주의 펀드를 등에 업고 경영권 다툼을 벌이는 기업들이 많아져 표 대결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텐데요. 이번 주총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12월 결산법인의 주총 시즌입니다.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이번주 주총을 여나요?
Q. 이렇게 주총을 한꺼번에 열면 일정이 겹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주주들이 많습니다. 전자투표를 활성화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Q. 이번 주총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이슈는 뭐가 될까요?
Q. 행동주의 펀드 이슈로 들어가 봅니다. 행동주의 펀드의 요구가 가장 첨예한 논란을 일으킬 기업들은 어디인가요?
Q. 삼성물산에선 행동주의 펀드가 왜 패배했습니까?
Q. 국민연금의 역할도 주목을 끕니다. 이번 KT&G 방경만 부사장의 대표 이사 선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정했는데 왜 반대하는 겁니까?
Q. 가족 간의 분쟁을 겪는 기업들도 적지 않습니다. 고려아연, 금호석유화학, 한미약품등이 대표적이죠. 어떻게 보십니까?
Q. 금융지주들의 주총도 관심이죠. 쟁점이 될 만한 곳은 어디인가요?
Q. 주총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사외이사 선임입니다. 사외이사 선임 관련해서 주목을 끄는 곳은 어디입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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