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 새로운 시작 알렸다 “럽튜브 아냐” ♥김기리 커플 채널 보도는 해명

사진=문지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문지인이 개인 채널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했다.

문지인은 3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하셔요 제가 이번에 <지인의 지인> 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어요!"라고 알렸다.

그는 "기사에는 럽튜브라고 나갔는데, 럽튜브는 아니구여. 그냥 차박을 다니는 제 취미와 제 지인과 함께하는 , 소소함을 조금 넘은 중중한? 저의 일상을 담아보았습니다"라고 했다.

첫 게스트는 김기리라고.

그러면서 문지인은 "사실 저는 연기하는 모습 외에 저 본연의 모습을 많이 좋아하지 않았는데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의 소통과 더불어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 보려고 시작하게 되었어요!!!"라며 "아무쪼록, 기적적으로 '시작'이란걸 할 수 있음에 의의를 두며 앞으로 함께 응원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지인은 김기리와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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