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고 4.2% 프로야구 적금 출시

이정필 기자 2024. 3. 19.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팀을 선택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하는 12개월 만기 적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서울시리즈 팀 코리아와 LA 다저스의 연습 경기, 3회말 무사 1루 상황, LA 오타니가 좌익수 뜬공을 때리고 있다. 2024.03.18.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팀을 선택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하는 12개월 만기 적금이다.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는 최고 1.7%포인트로 최대 4.2%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응원구단 성적에 따라 최고 1%포인트(한국시리즈 우승 시 1.0%포인트, 포스트시즌 진출 시 0.8%포인트, 포스트시즌 미진출 시 0.5%포인트) ▲쏠야구 콘텐츠 6개월 이상 이용 시 0.5%포인트 ▲적금 가입기간 중 입출금계좌에 6개월 이상 50만원 이상 소득 입금 시 0.2%포인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