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루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입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우주소녀 멤버 겸 배우 루다가 데뷔작을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소속사 IHQ는 19일 "루다가 첫 주연을 맡아 활약한 '린자면옥'(연출 홍상진)이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비경쟁부분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2018년 신설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프랑스 칸 영화제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 중 흥행성과 작품성을 갖춘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뷔 첫 주연작 '린자면옥'으로 쾌거
소속사 IHQ는 19일 "루다가 첫 주연을 맡아 활약한 '린자면옥'(연출 홍상진)이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비경쟁부분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작품은 유체 이탈 능력자 단아(이루다 분)가 아버지의 유산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인 요승에서 숙수신 홍익(김진성 분)과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숏폼 드라마다.
루다는 아버지가 물려준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단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끌었고 OST도 직접 참여하며 작품에 힘을 보탰다. 그는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진성 로빈데이아나 조은유와 함께 칸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한 이루다는 '비밀이야' '이루리' '부탁해'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2020년 우주소녀 쪼꼬미로 유닛을 결성한 그는 '흥칫뿡' '슈퍼 그럼요'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018년 신설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프랑스 칸 영화제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 중 흥행성과 작품성을 갖춘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오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증원 파장] 연세대 의대 교수들도 25일 사직서 제출…빅5 모두 결의
- 의료대란에 이종섭·황상무 논란까지…총선 변수된 '용산 리스크'
- 이재명측 "대장동 재판, 총선까지 불출석"…재판부 "강제 소환 검토"
- 노조 핑계로 1년간 3일 출근…서울교통공사 34명 중징계
- 장동건·고소영 아파트 '공시가 1위'…2위는 아이유 빌라
- ['파묘'든 영화계②] 최민식→이도현, 10년 만·데뷔 첫 '천만 배우'를 향해
- "너무 일찍 폈나…" 최남단 서귀포 나홀로 벚꽃 만개 눈길[TF사진관]
- 알리 '초저가 공습'에도 다이소가 오프라인 강화하는 이유 [TF초점]
- '재무 출신'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 임기 완주…'명암' 뚜렷
- [의대증원 파장] 서울의대 교수 내일부터 사직…"정원 발표하면 파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