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NH농협은행, 학교 텃밭 사업 기부금 2천500만원 전달

김용태 2024. 3. 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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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학교 텃밭 사업 기부금으로 2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학교 텃밭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시교육청과 '학교 텃밭 보급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해마다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초·중·고·특수·각종학교 213곳에 학교 텃밭 조성·운영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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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학교 텃밭 사업 기부금으로 2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학교 텃밭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시교육청과 '학교 텃밭 보급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해마다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부금 1억3천500만원과 퇴비, 반려 식물 등 물품 2천400여개를 지원했다.

올해 시교육청은 초·중·고 60곳에 상자형, 자루형, 수경 재배형 등 다양한 형태의 학교 텃밭 조성과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초·중·고·특수·각종학교 213곳에 학교 텃밭 조성·운영비를 지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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