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 잘하면 내 우대금리 오른다…신한 '프로야구 적금' 출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개 구단 중 응원 구단을 하나만 골라서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하는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입니다.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 연 최고 1.7%p로 연 최고 4.2% 금리가 제공됩니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3가지 조건을 챙겨봐야 하는데, 응원구단 성적에 따라 최고 연 1%p(한국시리즈 우승시 1.0%p, 포스트시즌 진출시 0.8%p, 포스트시즌 미진출시 0.5%p) 혜택이 생깁니다.
쏠야구 콘텐츠를 6개월 이상 이용하면 연 0.5%p, 적금 가입 기간 중 신한 입출금계좌에 6개월 이상 50만원 이상의 소득 입금시 연 0.2%p가 각각 더해집니다.
이 상품 출시 기념 행사로 다음 달 30일까지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나 편의점 상품권 또는 야구 경기 테이블석 티켓이 제공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와의 동행을 7년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한 이벤트를 계속 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이 발언자는 유행장 아니라 강신숙 수협은행장이었습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이제 사과 먹을 수 있죠?…"여름에 사줄게"
- '잃어버린 30년 탈출?' 일본은행, 17년만에 금리인상…마이너스 금리서 8년만에 끝
- 4050 '재취업 도전', 서울시 4050인턴십 450명 모집
- 무디스 "향후 6개월간 한국 소비지출 다소 부진할 것"
- '군복무 기간 만큼 국민연금 더 드려요'
- 금감원, NH투자증권 압수수색…파두 '뻥튀기 상장' 혐의 수사
- 전국 가장 비싼 아파트 4년 연속 1위 '이곳'
- 의정부 '염소 공포'…잇따른 누출에 외출도 삼가
- 소형 신축주택 추가 구입시 취득세 최대 4천200만원↓
- 우울증 여성 '이 질환' 주의…남성보다 취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