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승민, 우취 한 풀었다 "고척돔 마운드서 시구, 잊지 못할 것"

강민경 2024. 3. 19.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데뷔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밝혔다.

승민은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3년 가을에는 고척돔에 공연하는 아티스트로 왔는데 2024년 봄 이렇게 큰 경기 마운드 위 시구자로서 초대받아 공을 던질 수 있어 무척 뜻깊다. 스트레이 키즈 데뷔 첫 시구이자 인생 두 번째 시구를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스트레이 키즈 승민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데뷔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밝혔다.

승민은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3년 가을에는 고척돔에 공연하는 아티스트로 왔는데 2024년 봄 이렇게 큰 경기 마운드 위 시구자로서 초대받아 공을 던질 수 있어 무척 뜻깊다. 스트레이 키즈 데뷔 첫 시구이자 인생 두 번째 시구를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 승민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승민은 지난 18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일환으로 개최된 팀 코리아와 LA 다저스의 스페셜 경기의 시구자로 발탁됐다.

한국에서 사상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진행된 팀 코리아와 LA 다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 승민은 명쾌한 스트라이크를 던져 구름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이에 중계진은 "정확한 스트라이크다. 제가 본 시구 중에서 가장 한가운데 들어갔다. 정말 완벽한 공이었다. 조 켈리 선수가 놀랐겠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승민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9일~3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4TH FANMEETING 'SKZ'S MAGIC SCHOOL''('스키즈의 마법 학교')를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