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소속사 대표 박재범에 불만 “왜 챌린지 안 해주세요?” (컬투쇼)

왼쪽부터 김남주 청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청하가 소속사 대표 박재범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3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김남주(에이핑크),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9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에 합류한 청하는 "연락을 많이 주셨고 선배님으로서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 조건도 좋았다"며 박재범의 손을 잡은 이유를 밝혔다.

청하는 '박재범에게 불만 없냐'는 물음에 "오빠 왜 챌린지 안 해주시냐"고 즉답했다. 김태균이 "박재범 씨가 챌린지 먼저 하기로 유명하다"고 의아해하자 청하는 "시간을 맞춰보고 있는데 서로 바빠 아직 못 만났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청하는 지난 11일 새 싱글 앨범 'EENIE MEENIE'(이니미니)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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